"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삼상 17:26)
마음에 소중한 것만 담아 두어도 그 자리가 부족한데, 용서치 못한 마음과 상처보따리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모습은 얼마나 안타까운가? 바람과 파도에 흔들리는 배 안에서 상황만 보며 사는 사람은 온갖 세상일에 염려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도 갖지 못한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담대함이 나온다.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에게 목숨을 바친다.
사랑하면 담대해진다.
하나님의 능력은 사랑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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