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36)
영생!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그러나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영생을 끝없이 지속되는 생명, 계속하여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영생의 일부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이 영생(헬,조에)를 말할 때 그 강조는 양이나 길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의 질과 성격에 있다. 그것은 시간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내포하고 있다.
영생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그분의 생명이 우리에게 나누어지게 된 것이다.(요일 5:12)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그분의 생명-그분 자신-을 사람들과 나누려고 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현재적이며 또한 미래적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죄 가운데 영원히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차단 하셨고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대신 죽게 함으로 이제 친밀한 교제를 회복시켜 놓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안에는 용서, 치유, 해방, 번영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과의 진실한 교제가 영생을 누리는 길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깨닫게 된다면 당신과 그분의 관계는 매우 깊어질 것이다.(요일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