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30:9-10)
지금 당신 손으로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없다면 축복의 길로 나갈 수 없다. 기본적인 성실이 필요하다. 그것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주신다. 모든 일에.... 무슨 일에 종사하든.....
그러나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이라는 전제조건이 있다. 마음과 성품을 다해서 순종하고 있음을 증명하라. 그것은 외적,내적으로 일치된 순종을 말한다. 이 모든 저주(신 28:15-68)를 담당하신 예수님께 돌아오라.
하나님의 약속의 확실성을 손상시키는 것이 사탄의 교묘한 전략이다. 그것은 죄이다.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으로 부터 분리시킨 원죄이다. 사탄은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암시함으로써 불신의 덫으로 유혹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딤전 6:12) 격려했다. 우리는 일어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이 여호와께 돌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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