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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

 level img 관리자
2019.09.02 05:22:20 :356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사람들은 고정관념과 싸우는 사람들이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태양을 멈추게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다. 태양은 멈추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린 것이다. 엘리사는 도끼머리가 물에 가라앉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렸다. 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가 임신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버렸다. 베드로는 자신이 물위를 걷지 못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렸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분은 분자구조를 바꾸어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기도는 인간의 고정 관념을 깨고 인간세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재정을 나누기 원하신다는 마음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인간의 한계내에서 최선을 다할 때는 그럴 수 밖에 없다. 이는 하나님을 지갑의 두께로 밖에 보지 못하는 것이다.반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기로 결단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약속위에 굳게 서는 것이다.


다음은" 마크 배터슨"의 <화려한 영성>이란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 나는 가족을 데리고 워싱턴DC.로 이주한 뒤 곧장 선교단체를 설립해 운영했다. 사역비용은 각 교회를 다니며 후원을 요청하여 충당하곤 했다. 헌금이 들어오는대로 근근히 운영해 가던 우리에게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보다 훨씬 넘치도록 나누기로 결정했을 때 부터다. 우리에게 겨우 예산의 50퍼센트 가량의 재정이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같은 도시에 있는 타 선교단체에 헌금을 보내라는 마음을 주셨다.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리도 아직 재정이 모자라는 판국에 타 단체에게 헌금하라니...어떻게 우리 수중에도 없는 돈을 내어줄 수 있단 말인가? 목표액이 다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무시하고서는 성령께서 인도하고자 하시는 방향으로 나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곧바로 실천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내가 수표를 꺼내 350불이라는 금액을 적어 넣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마음이 몹시 복잡했다. 한 편으로는 기쁘기도 했지만 몹시 고통스러웠다. 당시에는 그만큼 헌금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 영은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을 보시고 계심을 알았다. 봉투를 풀로 붙이고 천천히 사무실을 빠져나가 가까운 우체통에 넣었다. 그리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길에 우편함에 들렀더니 내 앞으로 온 우편물이 있었다. 봉투를 열었다. 그 안에는 만 불짜리 수표가 들어 있었다. 60초 상간에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은 60초 안에 2,757퍼센트 수익의 기적을 제공해 주시는 분이시다.


인간은 가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믿음이 맞닿아있는 점선을 따라가지 못하고 방황한다. 우리의 능력에 지나도록 더 많이 나누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신다는 사실이다.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 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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