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히 10:31)
하나님과 싸우거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영혼을 사랑한다면 여러분은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자기를 대적하며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바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라" (행 26:14)고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성령을 거역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언제까지 귀를 막고 있을 것입니까? 여러분이 불순종하고 있고 싸우고 있는 분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는 것입니까? -리처드 벡스터 [회심으로의 초대]
하나님은 말씀이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고 그의 몸된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무시하는 교만한 사람은 주님을 괴롭히는 것이요, 가시채를 뒷발질하니 자신만 다칠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받지 않고 사는 것에 대해 공동체의 권고를 듣지도 않고 걍팍해지면(히 3:7-13)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지게 됩니다.
"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잠 29:1)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후 5:5)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벧후 5;6)
당신은 지금 하나님의 어떤 손 안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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