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20)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YES'인 그리스도께 'YES'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코틀랜드의 성경학자 모팻의 성경번역본에는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다.
"하나님의' 예스'가 마침내 그리스도 안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을 긍정하는' 예스'가 그리스도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굴복할 때 우리의 존재가 흐릿해 지는게 아닐까? 결코 그렇지 않다. 중요한 모든 것들이 그 자아굴복 이후에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멍에는 쉽고 그리스도의 짐은 가볍다.(마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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