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29-30)
예루살렘 한복판에서 이스라엘의 불신과 맞섰던 제자들의 기도입니다. 과연 이 기도가 현재에도 유효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은 장애물을 마주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종들은 말씀을 담대히 전파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 간구 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 권위를 올려 놓은 성도라면, 자기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사람의 생각에 영생은 영원히 사는 것 정도의 의미인데,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에서는 영생을 하나님과 예수님을 친밀하게 아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요 17:3)
당신의 의를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의를 힘입어 생각을 새롭게 하고 행동하며 살아가십시오. 내 의에 근거하면 내가 가진 작은 생각의 크기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내 안에 다 담을 수가 없습니다. (사 55:7)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엡 3: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