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눅 14:23)
하나님께서는 싫다는 사람의 결정도 존중하십니다. 거절하고 안 믿겠다고 하고,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천국에 데가실 수 없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거절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전도는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강요는 못하지만 적극적으로 강하게 권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삶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도는 아닙니다. 전도는 말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에 우리의 삶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스스로 감동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삶이 아닌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전도했습니다.
내가 접촉하는 사람에게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행함입니다. 오늘 내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영향을 미처야 할 사람이 누군지를 알려 달라고 성령께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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