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단 10:8)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들은 외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은 무리와 떨어져 홀로 지냈고 바울은 "다 나를 버렸으나"(딤후 4:16)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 예수님은 외로운 길을 가셨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용감하게 가는 사람은 외로울 수 밖에 없으나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고 영원한 비밀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가는 길은 외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