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가족 중 가장 귀하게 여기는 이를 함께 데려온 것을 보자 이들의 목숨을 구해줄 요셉은 그들을 위해 왕이나 먹을 성대한 만찬을 차리라고 즉각 지시했습니다.

내 주님께서 내게 풍성한 은혜를 아낌없이 베풀기 위해 기다리시는 것은 오직 그것뿐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 바로 나 자신을 그분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어느날, 모든 것이 사라져버리는 것 같을 때 그 순간은 오히려 하나님이 내 전부가 되시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 때, 나 자신을 그분이 통치하시도록 조건 없이 내어드리며 나의 무기력과 심각한 필요를 아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자기 집으로 와서 그분의 식탁에 앉아 그분과 함께 최고의 진미를 먹자고 말씀하십니다. 내 인생의 가장 값진 것을 내어드리는 것이 그 나라의 보물을 얻는 열쇠입니다.

오, 예수님 더 깊은 은혜를 베푸셔서 저를 포기하고 당신을 소유하도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