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수 1:3)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이렇게 기쁜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이미 그 약속을 받았고, 이제 그들은 그 땅으로 들어가 직접 그 땅을 발로 밟아야 합니다. 이 약속은 완전시제로 되어있고 이것은 완료된 행동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믿고 용감하게 우리 발로 밟는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니 그분을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으로 신뢰하여야 합니다.
성도들의 경우 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죄를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채워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이 필요할 때, 배우자를 만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내 혼과 몸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면 하나님의 최선을 벗어난 것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에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라서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은 내 영, 혼, 몸의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