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 2010 ~2019 새벽기도회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level img 관리자
2019.11.12 06:17:45 :302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 43:18)


콜롬버스와 선원중에 그 당시 육지로 부터 3백 마일(482.8km )이상 떨어진 대양으로 항해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떠나온 육지가 완전히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갔을 때 비로소 새로운 땅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과거와 완전히 작별해야 축복의 미래를  잡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과거의 상처 때문에 너무 폐쇄적이고 비관적이 되어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과거에 한때 잘나갔던 기억 때문에 자만심에 사로잡혀 겸손하게 새로운 미래로 출발하지 못한다.


홍해사건이 아무리 놀라운 일이었다 해도 거기에 집착하면 안된다. 장차 전개될 구원사역은 훨씬 더 놀랍고 위대한 일이 될 것이다. 기적은 감상만 하는게 아니다, 자기가 직접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이삭은 우물 때문에 다투지 않았다.(창 26:22)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여호와를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뒤에 다시 홍해를 닫으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이제 애굽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하나님의 길을 찾아서 약속의 땅으로 가든지, 아니면 불순종해서 죽든지....


새롭게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길을 가려면 과거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마침표를 찍지 아니하고 쉼표를 찍으면 안된다. 간판만 바꿔달고 똑같은 것을 계속해선 안된다.


하나님의 길은 순종하는 자에게 열린다. 고민하고 따져보는 자, 의심하는 자에게 열리는 것이 아니다. 홍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 길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가장 큰 문제 속에 하나님의 길이 있다. 믿음은 바로 그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여 우리의 두려움 한가운데로 치고 들어가는 것이다.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 (19절)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write
login
2733   기억지 아니하리라  level img 관리자 2019/11/16 289
2732   하나님 앞에 올바르면  level img 관리자 2019/11/15 293
2731   회개하면 기쁨이 온다.  level img 관리자 2019/11/14 317
2730   기도와 염려를 같이 붙잡지 마라  level img 관리자 2019/11/13 299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level img 관리자 2019/11/12 303
2728   고난과 회개  level img 관리자 2019/11/11 296
2727   실천과 행동  level img 관리자 2019/11/10 291
2726   기도를 의지하는 교회  level img 관리자 2019/11/09 277
2725   먼저 회개하라  level img 관리자 2019/11/08 314
2724   희년을 선포하라  level img 관리자 2019/11/07 282
2723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level img 관리자 2019/11/06 270
2722   사랑을 더하소서  level img 관리자 2019/11/05 290
2721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  level img 관리자 2019/11/04 294
2720    충성하는 자는 지시를 기다리지 않는다...  level img 관리자 2019/11/03 288
2719   구원을 위한 합력  level img 관리자 2019/11/02 312
prev next write [1][2][3] 4 [5][6][7][8][9][10]..[186][]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