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37)
그리스도인의 섬김에서 민감한 영과 부드러운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들은 자신이 어떤 것을 얻든지 못 얻든지 전혀 개의치 않고 다른 사람들을 돕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과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바르게 연결되는 관계속으로 들어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눈을 감아서도 안되고, 외면해서도 안되며, 또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보기는 하되 우리 자신만을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이 보일 수 있는 유일하고도 올바른 반응은 하나님께 이렇게 묻는 것입니다.
"주님,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독한 시기와 다툼은 자랑할 것이 못되니 (약 3:14) 표현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엡 4:21-32)
"주여! 우리에게 사랑을 더하소서"
하나님이 그의 사랑을 인간에게 구체적으로 베푸시는 방법이 지혜와 능력입니다.(단 2:20)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저항하면 그 저항이 클수록 무너짐이 심합니다.(마 7:24-27)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지혜를 주시고 그 지혜대로 역사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