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행 3 :1-9)
『 어떤 영역에서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자원이 긍휼이 넘치는 사람들을 통해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 일이다.』 - 워렌 위어스비
베드로와 요한은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육체적으로도 불구였고, 영적으로도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긍휼하심을 드러내기 위해 두 사도는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이 사람은 육체적으로도 나았고 영적으로도 온전히 그리스도께 돌아온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각자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에 눈을 떠야 합니다.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의 필요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자원들을 흘려 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만 영광이 돌려지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