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시대에 년부년 삼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삼하 21:1)

하나님으로 부터 답을 듣지 못하는 수많은 기도의 노력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윗은 단지 하나님께 "기근이 삼년이나 계속되고 있는데, 이제 올해는 풍년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했다.

"so David sought the face of the LORD" (NIV)

"다윗이 여호와의 얼굴을 찾으니" (히브리어 성경)


하나님은 그 이유를 즉시 대답해 주셨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곡절을 물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는 이렇게 친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