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창 33:10)
이 놀라운 진술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야곱은 브니엘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다. 에서와의 대면에서 말이다. 이는 야곱의 생각으로 준비한 물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섭리가 작용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못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