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부한 자들도, 부족한 자들도 물질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다. 부한 자들의 풍부함은 그를 탐욕으로 나아가게 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가난은 그를 염려에 빠지게 한다.
궁핍은 지나친 근심과 염려에 빠지게 하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관심에서 떠나게 할 수 있다.
당신이 염려하는 것은 그 초점이 아주 잘못 맞추어져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당신은 청구서의 지불을 염려하고, 음식과 옷을 위하여 염려하며, 자녀들을 대학 보내는 것을 위하여 염려하고, 또 다른 많은 정상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위하여 염려한다. 이것은 몸을 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염려하는 지점, 곧 관심의 초점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어라. 그러면 물질적인 세계는 적절한 장소에 배치될 것이다. 필요하고 적절한 모든 것을 행한 후에는 하나님의 섭리에 당신의 신뢰를 두라. 그분이 관심을 가지시고 그분이 공급하실 것이다.
새들과 꽃들을 위해서 공급하시는 분이시라면, 틀림없이 그분은 당신을 돌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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