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다" (눅12:15)고 말씀하셨다.
사도바울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행 20:35)고 말했다.
받는 것은 복이 있다. 그러나 받은 것을 나누는 자에게는 더 큰 복이 임한다. 베드로는 은이나 금보다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베드로가 가지고 있던 것은 다름아닌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면서 무엇을 얻었느냐고 묻는다면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무엇을 얻을까?" (마 19:27) 영적이며 영원한 가치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지난날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라" (행 3:6)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 주셨습니다.(벧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