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딤후 2:11-12)
하나님은 그리스도처럼 고난받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권위를 약속하신다. 고난이 클수록 큰 권위를 맡기신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본을 따르는 이들은 죄를 그쳤다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벧전 4:1)
얼마나 놀라은 말씀인가? 그리스도는 한 번 죽으심으로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하려고 하신 것이다. 부당한 대우를 제대로 당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부당한 권위를 만나거든 분노와 원한을 품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기회를 얻는 승자의 길을 택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