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는 중간에 누가 끼어들어 대신할 수 없는 나와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입니다. 중보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보기도를 들으시지만 나의 신앙생활이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통해야 하는 사람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영생은 우리 개개인이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 17:3)  주님은 여러분 개개인과 직접적으로 교제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십니다.  하나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분은 세상적인 안목이 아닌 우리에게 제시할 비전을 갖고 계십니다. 

아무리 어떤 분의 설교를 듣고 신앙서적을 본다 하여도 자신은 변화가 되지 않는 것은  그저 그분의 생각과 깨달음일 뿐 자신의 생각과 깨달음이 아니라고 거리를 두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기와 친밀한 쪽의 말을 더 귀담아 듣습니다.   세상과 사람들에게 더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기적을 보면서도 머무머뭇 합니다. (왕상 18:2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의 마음에 가득한 것입니다.

 직접 생각을 해보면서 그것을 통해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적용을 해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나 자신을 먼저 새롭게 해 나가야 합니다. 본인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해 져야 합니다. 그러면 그 영향력이 주변까지 흘러갈 것입니다.

[사도행전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