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67:6)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축복을 우리가 너무 적게 활용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너무 적게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합니다. 그분이 『우리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스스로 하려고 하지 그분께 의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을 때 주님께 짐을 맡기는 대신 스스로 짊어지고 계속 혼자서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 것이란다. 영혼아, 와서, 원하는대로 나를 활용해라 . 아무 때나 내 창고에 올 수 있어. 자주 오면 더 환영을 받을거야" 하나님의 풍성함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입니다. (눅 15:31)
당신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결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분의 보물 창고로 가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가져 가십시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모두 거기에 있습니다. 기도로 당신의 하나님을 활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이 되도록 하십시오.
믿음의 삶은 주님을 사용하는 삶입니다.- H.G.C. 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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