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29-31)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 일만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그 일만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요 5:19) 예수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나 또 '상대에게 필요한 일'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께 명을 받은 일만 하신다는 뜻입니다.
노인인구가 증가되면서 고령화 시대를 맞이했는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같은 시설과 간호씨스템, 간병인제도 등이 수고를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습니다.
교회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전하고, 손을 얹어 병을 낫게하고 이적과 기사가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죽을 자리로 끌려가는 이를 그냥 두어서는 정말 안 된다. 모든 힘을 다하여 그 억울한 이를 구해 내야 한다.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야, 나는 정말 모르는 일이야' 하고 네가 말한다 해도, 사람의 속마음을 헤아리시는 하나님께서 네 속생각을 모를 리 없다. 네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네가 무슨 생각을 품고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를 성싶으냐 ?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행실대로 보상하신다." (잠언 24:11-12, 현대어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