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왕하 4:6)
과부의 기름기적은 마침내 멈추었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께서 "오늘 너에게는 이 정도면 족하다. 나는 끝없이 계속할 수는 없다"라고 말씀하셨을까? 하나님은 그들이 받을 수 있는 용량보다 더 많은 기적을 베푸셨다. 그리고 더 담을 그릇이 없어지자 그 기적은 끝이 났다.
성령으로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한 것을 공급받는다. 빈 마음이 있는 한,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는한.....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잠 11:24) 모든 교회는 박물관이 아니다. 교회는 사명을 담당하는 본부가 되어야 한다. 복음을 나누어줄 빈 그릇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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