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시 118:6)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는 것이다.(사 43:1-2)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실 때에는 반드시 당신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공급해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성경에는 당신이 겪는 모든 상황에 대한 약속이 보장되어 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이다. 이제 당신이 해야할 일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 능력과 약속을 당신의 정신에 적용하여 당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것이다. 시간을 내어 말씀을 읽는 동안 당신의 생각은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마치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것인양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을 보는 것인데(약 1:23-24), 주의 깊게, 진지한 태도로 보아야 한다. 그냥 대충 봐서는 안된다. 거기에는 시간, 관심, 헌신이 요구된다.
『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왕상 17: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