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 2024 새벽기도

긍휼

 level img 관리자
2023.10.25 06:49:14 :249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복음의 본질은 하나님이 부어주신 긍휼과 사랑입니다.

긍휼한 마음은 사회적 훈련에서 생기는 생각과 태도의 부드러움이 아니라 신앙인의 마음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역사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아름답고 자비로운 품성이라는 지극히 깊은 샘물이 영혼을 완전히 압도하고 모든 사고 능력을 뒤덮으며 한 사람의 태도와 표정과 말과 목소리의 어조까지 아름다운 생명수로  그 내면에서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의 고집과 정죄하는 마음이 누그러지고 온유해지며 태도와 감정이 새로와지는 가운데 온 존재가 무한히 온유하시고 겸허하신 분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이 마음은 초자연적인 것이므로 성령의 지배 안에서 쉼없이 흘러 나와야 합니다.

『영혼의 상처를 싸맬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픈 마음에 손 내밀고
고통에 시달리는 마음 어루만지며
그들을 달래어 주는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내 눈에
그분의 신성한 영혼의 형상이 비치기를 원합니다.』

-L.B. 카우만-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1402   관심을 분산시키지 마라  level img 관리자 2023/10/31 184
1401   찬양과 섬김  level img 관리자 2023/10/30 182
1400   죽어야 산다  level img 관리자 2023/10/29 261
1399   전부를 드릴 때  level img 관리자 2023/10/28 212
1398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한 자  level img 관리자 2023/10/27 251
1397   믿음의 하나님  level img 관리자 2023/10/26 289
  긍휼  level img 관리자 2023/10/25 250
1395   누가 말하려면  level img 관리자 2023/10/24 158
1394   우리의 씨름  level img 관리자 2023/10/23 140
1393   풍성한생명  level img 관리자 2023/10/22 258
1392   증거  level img 관리자 2023/10/21 198
1391   더 늦기 전에  level img 관리자 2023/10/20 259
1390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  level img 관리자 2023/10/19 194
1389   지금  level img 관리자 2023/10/18 274
1388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3/10/17 259
prev next [1][2][3][4][5][6][7] 8 [9][1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