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데리고" (창 22:2 KJV ) Take now thy son, thine only son Isaac, whom thou lovest, and get thee into the land of Moriah
하나님은 '앞으로'가 아니라 바로 '지금' (Now)아들을 데리고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하나님이 그를 시험하실 가장 높은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내적갈등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확신은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사람들과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즉각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영혼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성령에 순종하는 태도로 임해야 합니다.
혈육이나 가족과 의논하고 싶을 때 늘 조심해야 합니다. 즉 스스로의 연민과 지혜를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와 인격적 관계를 가지려 할 때 항상 개인적인 관계를 먼저 무너뜨리십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셨다면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