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에스더 4:14)
부자이든 가난한 자이든 오늘 내 처지가 주의 일을 위해 부르신 때이다. 현재의 내 상황이 가장 적합한 때이지 좀더 나아지고 좋아지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음이 앞에 있어 두려워 보여도 믿음으로 나가는 길을 주님을 지켜주시고 그 결과로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
손해보고 귀찮아보이니까 가지 않기에 구원의 역사도 희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