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3:1)
사울의 집은 왕가이며 다윗의 집은 일개 목동의 집안이었다. 그러나 점점 사울의 집은 약하여 가고 다윗의 집은 강하여 갔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집안은 점점 강하여 진다. 사울은 처음엔 하나님을 가까이 하였으나 나중에 신접한 무당을 찾는 자가 되어갔다. 반면에 다윗은 고난과 위기가 올 때마다 더욱 더 하나님께 나아갔다.
그는 주의 명령을 신속히 지키는 자였고, 누군가 해주기까지 지체하는 자가 아니었다.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 [시편 11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