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18:19)

우리는 어떤 일이 행해짐을 보고싶어하나 그렇게 되지 아니함은 합심기도의 부족 때문이다.

합심기도란 같은 기도를 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니다.  합심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가 회개해야 할 것을 회개하고 모여야 한다.

합심기도란 삶의 가치관과 목적을 같게한 사람들이 주님의 능력을 구하고 두드리며 기다리는 것이다.

만일 어떤 두사람이 부흥을 바라는 기도회를 참석하고 있으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에는 마음이 같지 아니하면 이는 진정한 합심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