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다니엘 4:36-37)
느브갓네살은 자기의 능력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교만해졌을 때 들짐승같이 기어다니며 살게 되는 벌을 받다가 자기의 교만을 돌이키자 총명이 다시 돌아왔다.
교회는 일군들에게서 총명의 부족을 한없이 느낄 때 너나없이 교만함을 회개하면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할 수 있는 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총명치 아니한 자들을 보라. 그들은 대다수가 교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