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 15:16-17)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간절히 찾고 구하려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는 비밀이 풀어진다.
한가지를 오래 연구한 사람은 그 방면에서 최상의 길을 발견해간다.
무엇이든지 주님께 구하는 것을 받는 길이 여기 있다. 그것은 교회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실천해 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항상 다른 사람에 대해 관대하게 말하고, 나는 다 이해할 수 있노라고 말하다가도 정작 자신을 희생하여 사랑하라고 하면 경직되는 사람이 그 이유를 알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