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 4:12)
거듭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모두 다 평강과 의와 기쁨을 소유할 권리가 있다. 따라서 그들의 필요가 충족되고, 하나님께 쓰임 받고, 각자의 사역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그러나 그들이 인생에서 거두게 될 열매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는 마음이 있는가에 달려 있다. 사람들이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한 가지 주요 원인은 사랑을 하는데는 수고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행할 때는 언제나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사랑은 하고 싶은 말을 참는 것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며, 또한 간직하고 싶은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이다. 관계는 항상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기 원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