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4)
만일 여러분을 섬기는 자로 부르셨다면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맡기신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그분의 도우심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은 결코 우리를 부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자신이 감당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부르심에 저항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혀를 만드셨고 그가 말할 것도 가르쳐 줄 수 있다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부르심을 거절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가 어쩔 수 없이 "예"라고 말할 때 까지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침내 "예"라고 순종하기 까지 요나 선지자는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행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분의 뜻에 감사하고 순종하는 것이며,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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