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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만 말고 묵상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3.08.31 05:16:50 :37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1-2)


우리는 말씀을 읽을 뿐만 아니라 묵상해야 한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을 작성한 인물중에 한 사람인'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은 말씀 읽기와 묵상의 차이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나서도 마음이 냉랭한 이유는 우리 자신을 묵상의 불길로 뜨겁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읽는 것과 묵상하는 것이 서로 구분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읽기는 묵상의 첫 단계이고 묵상은 훨씬 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읽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말씀을 묵상하는데는 보다 많은 시간이 요구됩니다.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아버지의 음성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을 대충듣거나 귓등으로 듣는 것을 '읽기' 라고 표현한다면 '묵상'은 아버지의 말의 본의를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 경청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요한 사람의 말을 경청합니다. 

『말씀은 묵상을 독려하고 묵상은 기도를 독려한다. 말씀을 듣고 나서는 묵상해야 하고, 묵상하고 나서는 기도해야 한다. 말씀으로 들은 것을 묵상으로 소화한 다음 기도로 배출해야 한다.』-토마스 맨튼

말씀을 묵상하는데 시간을 소요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습니다. 

[출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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