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육신은 무가치하다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구원하고 살리는 것에 있어서 육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자기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소유를 다 팔아 바친다 해도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다. 그것은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이 바로 믿음으로 받는 구원이다.
의사, 간호사, 간병인이 무가치하다는 얘기가 아니다. 병든 자를 고침에 있어서도 영으로 그것을 고치는 것이다. (롬 8:11) 영과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조성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는 사람도 혀에 권세가 있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민수기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지금 당신의 말은 현재 지배받고 있는 영의 표출이다.
당신의 입을 통해 펼쳐진 하나님의 약속의 말은 살리는 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