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시 4:1)
우리 앞에 탄탄한 길이 펼쳐 있고 방법이 있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할 길이 도무지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아름다운 일입니다.
남북전쟁 당시 링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때대로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무릎을 꿇는 일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의 지혜와 내가 가진 어떤 것으로는 하루를 감당하는 것조차 버거웠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롬 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