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 하나님이 다 하시니 내가 할 일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씨를 창조할 수 없으며 하늘에서 비를 내릴 수도 없고 햇볕을 쬐어 줄 수도 없다.
농사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자기가 심고 가꾸고 거두어야 한다.
영의 영역에 있는 모든 구원의 유익들은 가만히 있는데도 혼의 영역으로 저절로 내려오지 않는다.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을 새롭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회개의 원뜻)
하루에 무조건 성경읽고, 무조건 기도를 한다고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 ⓵. 묵상이라는 과정이 필요하고 ⓶. 내 생각을 내려놓는 과정(겸손)이 필요하다.
이미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지만 그것을 막는 육신적인 생각들이 존재한다.
이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내가 해야 하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된다. (고후 3:18)
오늘 내가 생각을 바꾸는 것이 부흥이다.
[새번역 고후 3:18] 우리는 다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바라보는 가운데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 일은 주의 영으로 말미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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