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대하 20:22)
우리가 걱정은 덜하고 노래와 찬송은 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매일 나의 삶을 하나님께 바치며 그 삶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한다면, 삶이 얼마나 달라지고 기쁨이 넘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거든 즐거워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신 12:12)
근심 걱정은 논리보다는 찬송으로 해결됩니다. 이스라엘이 브라가 골짜기(송축의 골짜기)에서 찬송을 부른 것은 단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주겠다고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하 20:26)
찬송은 하나님이 그 상황에서 이미 해주신 말씀을 믿을 때 나오는 반응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나에게 다가온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입술에서 찬양의 소리가 나올 때, 하나님은 그러한 찬송의 소리를 들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대하 20:14-17)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대하 20:20)
나의 종교적 열심과 노력이 아닌 그의 은혜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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