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신 1:36)
어려운 일이 우리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하고 싶지 않고, 많은 노력이 요구되며, 고통스럽고, 힘겹게 붙들고 싸워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일이 그냥 오지 않고 축복과 함께 옵니다. 개인적인 희생이 있거나 없거나 해야하는 일을 거부한다면 결국 축복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주께서 앞서 가신 길, 또한 여러분을 불러 따라오라고 하시는 그 어려운 길도 가고 또 가면 결국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이 축복은 험한 산길이며 가시밭길을 걷지 않고는 결코 받지 못할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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