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 2024 새벽기도

청지기

 level img 관리자
2020.01.04 05:11:58 :1166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창 1:28)


청지기 개념은 창세기에서 부터 처음 등장한다.  성경은 창조세계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그분이  만드셨으며, 인간에게 관리하라고 하셨고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보고'하기를 원하신다.


아담과 하와가 청지기 본분을 감당한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며칠? 몇 달? 몇 년? 그들이 맡은 책임에 성실하며 그들의 주인에게 순종하였을 때는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청지기 혹은 관리인은 무엇이 '주인 것'이고 무엇이 '자기 것'인지 안다. 선한 청지기는 자기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을 얻기 위해 싸우지 않는다.


청지기 직분은 성실하게 베푸는 훈련이 핵심을 이룬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눅 12:42)


우리가 베푸는 것은 내게 맡겨진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며 그 분이 보시기에 선한대로 쓰여야 하기 때문이다.


성실히 행하는 것은 유전되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생기는 자질도 아니다. 그것은 기술을 연마하거나 특별한 지식을 얻는 것처럼 계발되는 것이다. 성실한 삶은 의도적인 것이다. 성실한 자는 날마다 하나님의 계시대로 살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것이 최우선 순위를 차지 하고 다른 모든 것들은 그 뒤에 놓인다.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7   순결  level img 관리자 2020/01/07 1076
6   성령의 기름부음  level img 관리자 2020/01/06 1060
5   기적과 신앙  level img 관리자 2020/01/05 1086
  청지기  level img 관리자 2020/01/04 1167
3   합력  level img 관리자 2020/01/03 1193
2   차원이 다르다  level img 관리자 2020/01/02 1295
1   축복  level img 관리자 2020/01/01 1385
prev next [][1].. 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