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4)
어떤 모양이로든지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인내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우리가 가려는 길과 언제나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나의 때보다 나으며, 하나님의 길은 나의 길보다 낫습니다."
우리의 바라는 바가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 보여도 하나님은 성령의 열매인 인내라는 과정을 통해 그를 신뢰하며 그 결과로 주어지는 보상은 기다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약 1:2-4)
우리의 때는 당장 긴급해 보여도 하나님의 때는 언제나 완벽하며 우리의 하나님은 결코 늦으시는 법이 없습니다.(요 11:32-35)
나는 성령께서 나를 더 참을성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하겠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이 지혜이든, 건강이든, 물질이든, 그 무엇이든지 간에 나는 하나님께서 그를 신뢰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에서 약속하신 그 좋은 약속대로 내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겠습니다. (사 5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