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벧전 3:4)
속사람도 존재하고 겉사람도 존재합니다. 겉사람은 실제의 당신이 아닙니다. 겉 사람은 당신이 살고 있는 집에 불과합니다. 속 사람이 실제의 당신입니다. 언젠가 우리는 이 육신의 장막을 벗을 날이 옵니다.
성경은 사람의 영을 마음에 숨은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으려면 우리는 좀 더 영을 의식해야 합니다. 영이 강해져야 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말씀을 먹어야 속사람(영)이 강해집니다.
만약 당신의 육신이 당신을 지배하도록 계속 허락한다면 당신은 계속 과실을 범할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두 가지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먼저 자신들의 몸을 드리라고 했고, 두번째로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했습니다.(롬 12:1-2)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지 않으면 당신은 어린 아이와 같은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내 영은 하나님의 본성 즉 신의 성품을 가지고 있으므로 잘못된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생명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 영이 강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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