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 (시 34:9)
어떤 이유로든 타인을 평가해야 할 때" 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하는 기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경외는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완벽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을 가장 높은 순위에 두고 그분의 말씀을 모든 것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만큼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때, 우리는 서슴 없이 죄를 짓게 됩니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을 하나님께서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별로 중요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야 합니다.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스스로를 종이라고 여겨도 그를 아들처럼 대우하십니다. (눅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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