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0)
2021년 1월 미국 워싱턴 DC 의회의사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때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기도를 담당했던 목회자의 마지막 기도 부분은 이렇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그의 가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다양한 종교의 이름으로 아멘."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대통령 취임식 때, 그것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야 될 그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이 사라지고 “다양한 신앙의 이름으로 아멘"으로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마치는 것에 많은 크리스천은 실망과 아픔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미국은 하원 개원 때도 역시 목사님을 모시고 기도로 시작합니다. 2021년에는 임마누엘 클레벌이라는 감리교 목사님이 초청받았습니다. 역시 기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모든 것을 유일하신 신 브라만, 혹은 다른 다양한 종교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신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남자의 이름으로(Amen) 여자의 이름으로(A-women)."
유일한 신 예수가 아니고 브라만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지금 이것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민일보 인용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낫게 합니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해나가야 합니다.(골 3:17)
예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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