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우리가 겪는 시험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그것을 감당할 힘을 주시는 능력의 순간입니다. 신앙의 근력이 자라는 순간이 됩니다.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킹제임스 흠정역)
가장 어두운 순간에 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으면 내가 무력하다는 것을 겸허히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그 순간이 놀라운 하나님의 도움을 체험하게 되는 순간이 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1)
인생의 전투에서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것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마음과 완전히 항복하는 의지입니다.
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님께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전쟁은 길고, 싸움이 치열한데, 멀리서 승리의 노래가 들려오니, 마음은 다시 용감해지고 손은 강해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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