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바꾸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바꾸시는 분이었다면 사울의 마음을 변화사켜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만들어 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삼상 15:35)
그런데도 우리는 모든 에너지를 남을 변화 시키고, 상황을 변화 시키고, 환경을 변화 시키는데 쏟습니다. 성경에는 남을 변화 시키기 위해 기도하라고 하지 않고 혹 당신을 보고 변화될지도 모르니 네가 행동을 잘 하라고는 하십니다.(벧전 3:1-2)
내가 할 일은 남이 아닌 나의 변화 입니다. 기꺼이 자신의 생각을 새롭게 하는 겸손한 자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이 땅을 고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자기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을 받아 들이고)스스로 겸비하고(자신을 겸손케 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대하 7:14) 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종교생활에 얽매여 있습니다.
내가 지성을 들이면 하나님이 감동해서 내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생각은 앞으로 그 생각을 많이 새롭게 해야할 영역입니다.사람의 전통을 따르는 것도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로 만들어 버립니다.(막 7:13) 새롭게 된 생각의 능력은 새로운 길을 열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선택권을 주십니다. 그러나 진리를 알면 진리가 당신을 자유롭게 합니다.(요 8:32)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성령님에게 자발적인 순종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