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하나님을 섬기도록 우리를 강권해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며 성령을 통해 우리는 두려움과 연약함을 이겨낼 수 있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때 소심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신다.
우리의 재능과 경험이 성령의 능력을 대신 할 수 없다.
성령이 주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며 뭔가를 잃을까 염려하지 않는다. 성령이 우리 마음에 사랑을 공급해주시기 때문이다. 성령은 또한 균형잡힌, 훈련되고 절제심이 있는 마음을 주신다.
성령을 우리의 내면에 소유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성령이 우리의 삶을 다스리도록 우리를 내어 드려야 한다.(롬 8:12-17) 성령은 생명의 영이고 그리스도에게 더욱 순종할 수 있도록 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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