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 7:14)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셔서 행복하게 해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어려움도 주셔서 우리를 겸손하게 하심으로써 삶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신다.
왜 하나님은 그런 방식으로 인도하시는가? 우리가 '나는 모든 걸 알아서 다 판단하고 스스로 잘해낼 수 있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우리가 신앙여정에서 아무리 많은 경험을 했다 할지라도, 아무리 좋은 책을 읽었다 할지라도, 그 전에 알고 있던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 앞에 놓인 상황에서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다.
믿음의 주(창시자)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