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고전 4:5)
우리는 열매, 즉 사람들의 행동은 판단해야 하지만 그들의 마음의 동기는 판단해서는 안된다. 바울은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고전 5:12) 고 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마음의 동기를 판단하실 수 있다.
열매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만 동기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동기)을 나타내시리라....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희망을 버리지 아니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