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생명(life)은 '인생', '삶'이라는 뜻이 있는데, 예수님은 나에게 '살만한 인생', '뜻 깊은 삶'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내가 잘못하였을 지라도 하나님은 나에게 마침내 은혜와 긍휼을 주시는 분이므로 나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나쁜 일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한 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것을 모를 때 우리가 소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병, 재정, 인간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나에게 치유를 주시고 또 공급해 주시는 선한 분이라는 진리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바라지도 않게 될 것이며 바라지 못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은혜에 대한 믿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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